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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로 갔다 피해자로”⋯동남아 거점 디지털 범죄, '안 잡힌다' 인식에 활개 [캄보디아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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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투데이 작성일 25-10-31 10:03 조회 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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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SNS 통해 조직적 모집⋯출국 후 업무 투입
실적 압박·폭력·감금 속 잇따른 ‘피해자 전락’ 사례들
점조직 구조로 수사망 회피⋯“해외 총책 잡기 어려워”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범죄 조직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내세워 국내 청년층을 노리고 있다. 로맨스 스캠과 보이스피싱, 투자 사기를 결합한 정교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끌어들이지만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탓에 수사망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층 노린 유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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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텔레그램과 트위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고수익 아르바이트 공고를 게시해 한국인을 모집한다. 대상은 주로 20~30대 남성이지만, 여성도 적지 않다. 항공권과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미리 약속하고 출국 전 소액의 보증금을 받는 방식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출국한 뒤 현지에 도착하면 곧바로 업무를 배정받는다. 이후 콜센터 형태 등으로 운영되는 범죄 조직에서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가짜 투자 유도 등 실행 단계에 투입된다. 특히 여성 상담원의 경우 ‘로맨스 스캠’에 활용되는 목소리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조직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적이 부진하면 곧바로 폭력과 감금이 뒤따른다. 태국 현지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전형환 메가엑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조직은 총책, 팀장, 상담원 등으로 세분화돼 있고 실적이 떨어질 경우엔 고문이 가해진다”고 말했다.

(중략) 전 변호사는 “캄보디아 범죄 단지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라며 “안 잡힌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 인출책만 단속하는 방식으로는 확산을 막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 출처: 전아현 기자, 「“가해자로 갔다 피해자로”⋯동남아 거점 디지털 범죄, '안 잡힌다' 인식에 활개 [캄보디아의 경고]」, 『이투데이』, 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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